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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하담, 주연 장편 영화 ‘재꽃’ 통해 만개한 아름다움 폭발시킨다! - ‘한국 예술영화계 꽃’ 정하담, 주연 영화 ’재꽃’ 오는 7월 6일 개봉!
  • 기사등록 2017-06-27 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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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꽃’ 제작-배급 딥포커스


한국 예술영화계의 꽃’ 배우 정하담이 주연을 맡은 영화 ‘재꽃’을 통해 만개한 아름다움을 폭발시키며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하담이 오는 7월 6일 개봉을 확정한 박석영 감독 ‘꽃시리즈’ 3부작의 완결판인 영화 ‘재꽃’에서 살아 숨쉬는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뿜어내며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정하담이 주연을 맡은 영화 ‘재꽃’(박석영 감독 / 제작-배급 딥포커스)은 차세대 시네아스트로 주목 받고 있는 박석영 감독의 ‘꽃 시리즈’ 3부작의 마침표를 짓는 작품. ‘재꽃’은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아빠를 찾기 위해 한적한 마을을 찾아 든 소녀, 그리고 그 소녀가 마음에 쓰이는 하담(정하담 분)이 세상으로부터 소녀를 지키기 위한 과정을 그린 강렬하고 아름다운 영화로 언론과 평단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정하담은 ‘들꽃’, ‘스틸 플라워’에 이어 이번 ‘재꽃’에서도 주인공 ‘하담’으로 분해 땅에 단단히 뿌리를 박은 어른으로 자라 자신보다 약한 것을 지켜내는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힘을 가진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일 폐막한 제 5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영화 ‘재꽃’이 대상에 해당하는 ‘뉴 비전상’을 수상하는 영예까지 얻으며, 작품은 물론 주연을 맡은 정하담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정하담에 대해 언론과 평단에서는 "동시대 가장 흥미진진한 배우 정하담은 올해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는 연약하지만 강인한 부드러움을 보여준다. 그녀의 존재감은 <재꽃>을 환하게 비춰준다. (영화평론가 달시 파켓)”, "가짜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삶의 진짜 주인으로 살아가는 여인. 그녀의 이름은 정하담이다. (백은하 영화 저널리스트)”, “정하담은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 속으로 들어가 살고 있다. (Rpm9 천상욱 기자)” 등 끊임 없이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정하담은 박석영 감독과 함께 한 첫 장편 데뷔 작품인 ‘스틸 플라워’를 통해서는 2015년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수상에 이어 2016년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최근 제4회 들꽃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기에, 과연 이번 ‘재꽃’을 통해 보여줄 그녀의 만개한 아름다움은 어떨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예술영화계의 꽃’ 정하담은 오는 7월 6일 개봉하는 영화 ‘재꽃’으로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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