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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스게이트, 소울메이팅과 스피드데이트·미팅파티 업무 협약 - 하버스게이트, 소울메이팅과 스피드데이트·미팅파티 업무 협약
  • 기사등록 2015-03-03 15:48:17
  • 기사수정 2017-02-21 10: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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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식 업계는 소비 수준의 향상과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배경으로 캐주얼 다이닝(Casual Dining)과 파인 다이닝(Fine Dining)이 주목받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격의 두가지 스타일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뉴욕 빈티지 레스토랑 ‘하버스게이트(대표 이승민)’는 지난 23일 ‘소울메이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매력적인 싱글남녀들을 위한 캐주얼&파인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울메이팅은 미국이나 유럽에서 널리 진행되는 싱글파티인 ‘스피드데이트’ 전문 업체로, 불멸의 미드 <섹스 앤 더 시티>에 ‘미란다’가 뉴욕 스피드데이트에 참가하는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서비스이며, 이웃 나라 중국에서도 널리 유행하고 있다.

금번 MOU 체결로 강남의 새로운 핫플레이스인 하버스게이트에서 싱글남녀 12쌍을 위한 미팅파티가 매주 연령대별로 마련된다.

스피드데이트 참가자들은 다양한 스타일의 10~12명 이성들과 1:1 로테이션 대화를 나눠본 후 마음에 드는 ‘짝’을 찾아볼 수 있도록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싱글남녀는 소울메이팅 홈페이지(www.soulmating.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송재준 소울메이팅 홍보 팀장은 “바쁜 현대 사회에서 이성을 만나기 힘든 직장인 미혼남녀들에게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한 번의 소개팅 비용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이성을 만나볼 수 있는 합리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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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3 15: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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